어떤 선택 앞에서 먼저 떠오르는 물음이 "이것이 옳은가"인지 "이것이 이득인가"인지가, 사람의 됨됨이를 가르는가?
군자는 의로움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
처음 물은 이 공자
의(義)와 이(利)를 가르는 공자의 이 잣대는 유가 윤리학 전체의 근본 축이 됐다. 맹자는 양혜왕에게 "왜 하필 이익을 말하십니까, 오직 인의(仁義)가 있을 뿐입니다"라며 이 구분을 더욱 날카롭게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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