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에서 내려다보면 티끌만 한 이 땅에서, 명성을 다투는 일은 무슨 의미가 있는가?
온 땅이 얼마나 좁은 한 점인가.
처음 물은 이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
키케로의 "스키피오의 꿈"이 그린 우주적 시선은 지상의 명성이 얼마나 작은가를 물으며 오랜 전통을 열었다. 스토아의 아우렐리우스는 이를 이어받아, 온 아시아와 유럽도 우주의 한 귀퉁이일 뿐이라며 명예의 덧없음을 거듭 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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