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물음 물음의 계보 · Day 308

사랑은 감정이 식은 자리에서도 견디는 힘으로 남는가, 아니면 견딜 수 없을 때 끝나는가?

건네는 사랑은 오래 참으며, 모든 것을 덮고, 모든 것을 견딘다.
처음 물은 이 고린도의 편지 저자 (바울로 전함)
이 편지가 그린 "견디는 사랑"은 이후 사랑의 두 얼굴을 가르는 기준이 됐다. 그리스인은 사랑을 여럿으로 나눠, 끌리는 사랑(에로스)과 벗의 사랑(필리아)과 조건 없이 내어주는 사랑을 구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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