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물음 물음의 계보 · Day 86

내 일이 속한 공동체를 해치면서 나에게만 이로울 수 있는가 — 개인의 이익과 전체의 이익은 나뉠 수 있는가?

벌집에 이롭지 않은 것은 벌에게도 이롭지 않다.
처음 물은 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벌과 벌집은 나뉠 수 없다"는 아우렐리우스의 통찰은 개인과 공동체의 관계를 두고 갈라진 계보의 한 극점이다. 스토아는 온 인류를 하나의 도시(코스모폴리스)로 보아 공동선을 개인 이익과 하나로 묶었다. 아리스토텔레스도 인간을 본성상 폴리스적 동물이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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