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이 꿈 없는 깊은 잠이거나 다른 곳으로의 옮겨감 둘 중 하나라면, 우리는 어째서 그것을 그토록 확실한 재앙으로 여기며 두려워하는가?
죽음은 둘 중 하나다 — 아무것도 없는 깊은 잠이거나, 아니면 다른 곳으로의 옮겨감이거나. 어느 쪽이든 나쁠 것이 없다.
처음 물은 이 소크라테스 (플라톤이 전함)
이 물음은 죽음의 두려움이 앎에 근거하는가를 파고들었다. 소크라테스는 죽음을 확실한 악으로 아는 사람은 없으면서도 다들 그렇게 단정하는 데서 두려움이 온다고 보았고, 이 통찰은 제자 플라톤에게서 영혼불멸론으로, 에피쿠로스에게서 "죽음은 우리와 무관하다"는 논변으로 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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