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짊을 자기 짐으로 삼는다면, 그 짐은 죽어서야 내려놓을 만큼 무겁고 먼 것인가?
뜻있는 이는 넓고 굳세지 않을 수 없으니, 짐은 무겁고 길은 멀다. 어짊을 자기 짐으로 삼는다.
처음 물은 이 증자(曾子)
증자는 뜻있는 사람이라면 넓은 마음과 굳센 의지를 가져야 한다고 했다. 왜냐하면 짊어진 짐이 무겁고 가야 할 길이 멀기 때문이다. 그 짐이란 다름 아닌 "어짊(仁)" —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 사이를 바르게 하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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