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물음 물음의 계보 · Day 356

한 삶이 끝에 맺는 열매는 쌓아 올린 것인가, 어떤 사람이 되었는가인가?

이성적인 영혼은 자기 삶을 두루 살펴 그 삶이 어떠했는지를 안다.
처음 물은 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아우렐리우스가 삶의 열매를 사람됨과 선행에 둔 것은, 좋은 삶이 무엇인가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물음을 스토아 방식으로 이은 것이다. 아리스토텔레스가 삶의 목적을 덕에 따른 활동에 두었다면, 스토아는 그 덕을 외부의 어떤 조건에도 흔들리지 않는 내면의 완성으로 밀고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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