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물음 물음의 계보 · Day 338

한 번의 바람에도 꺾이는 인간이, 어떻게 자기를 꺾는 우주보다 큰 존재일 수 있는가?

인간은 한 줄기 갈대, 자연에서 가장 약한 것이다. 그러나 생각하는 갈대다.
처음 물은 이 블레즈 파스칼
파스칼의 "생각하는 갈대"는 인간의 위대함을 어디에 둘 것인가라는 물음을 벼려냈다. 그는 인간의 존엄을 물리적 크기나 힘이 아니라, 자기 유한함을 아는 의식에 두었다. 이 통찰은 데카르트의 "생각하는 나"를 이어받되 거기에 유한함의 자각을 더한 것이었다.
✍️ 당신의 답 정답은 없습니다 — 다 채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