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물음 물음의 계보 · Day 51

나를 중심으로 한 사랑의 동심원을, 나는 안으로 끌어당길 수 있는가?

여러 겹의 원을 어떻게든 중심으로 끌어당기는 것이 우리의 일이다.
처음 물은 이 히에로클레스 — 스토아 철학자
스토아 철학자 히에로클레스는 인간의 사랑을 동심원으로 그렸다. 한가운데 나 자신이 있고, 그 바깥으로 가족, 친척, 이웃, 동포, 그리고 마지막으로 온 인류가 겹겹이 원을 이룬다. 안쪽 원일수록 사랑이 진하고 바깥으로 갈수록 옅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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