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물음 물음의 계보 · Day 169

가장 큰 것을 가질 기회를 스스로 버리는 것은 어리석음인가, 아니면 자기가 정말 필요로 하는 것을 아는 지혜인가?

뱁새가 깊은 숲에 둥지를 틀어도 나뭇가지 하나면 족하고, 두더지가 강물을 마셔도 배를 채우면 그만이다.
처음 물은 이 허유 (요임금이 천하를 물려주려 하자 사양함)
허유의 이 거절은 도가 은일(隱逸) 사상의 원형이 됐다. 후대 도가 문인들은 이를 정치권력과 세속적 성공으로부터의 초연함을 상징하는 이야기로 되풀이해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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