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47
화조도
Bird and Flowers by Yamamoto Baiitsu, Honolulu Museum of Art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비단 위에 그린 새와 꽃은 어떤 정취를 머금나"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야마모토 바이이쓰가 비단에 그린 일본의 화조도다. 길게 드리운 화면 위로 꽃가지와 새가 단정히 놓였다. 나는 이 단정함에 마음이 간다. 솜씨를 뽐내려 들지 않고 차분히 제자리를 잡은 붓질이 도리어 보는 마음을 가라앉힌다. 요란하게 외치는 것보다 차분히 제자리를 지키는 것이 더 오래 남을 때가 있다. 정돈된 마음이 곧 정돈된 그림이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솜씨를 뽐내려 하기보다, 차분히 제자리를 지키는 단정함을 오늘 택해 보자.
雅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