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59
화조도
Koike Chikyoku Kachozu 4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작은 새와 꽃 한 가지에 화가는 무엇을 담았을까"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고이케 지쿄쿠가 그린 일본의 화조도다. 일본 그림 특유의 단아하고 절제된 여백 속에 새 한 마리와 꽃가지가 놓였다. 나는 이런 그림이 적게 그려 많이 말하는 법을 안다고 느낀다. 화면을 채우기보다 비워서, 새 한 마리가 더 또렷이 살아난다. 일본 회화가 길러온 미감이되 그 가르침은 두루 통한다. 덜어내어 남은 하나가 또렷할 때, 비로소 그 하나가 빛난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채우려는 마음을 잠시 멈추고, 무엇을 덜어낼 수 있을지 차분히 헤아려 보자.
餘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