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66
북관유적도첩 중 야전부시도 — 작자 미상
북관유적도첩 중 야전부시도 작자 미상 · 조선 후기 · Wikimedia Commons Public Domain 원본 보기 ↗

북관유적도첩 중 야전부시도

Korea Work 5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전장의 밤에 시를 읊었다는 기록은 무엇을 말하는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북관의 옛 자취를 담은 화첩 가운데, 밤 싸움터에서 시를 짓는 장면을 그린 수묵화다. 긴장된 전장과 시를 읊는 행위가 한 화면에 겹쳐 있다. 나는 이 대비에서 사람의 격을 본다. 가장 거친 상황에서도 마음의 결을 잃지 않으려는 태도다. 외부가 험할수록 내면을 가다듬는 일이 더 빛난다. 두려움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을 다스리는 사람은, 어떤 자리에서도 흔들리지 않는다. 그 단단함이 야전의 어둠 속에서도 한 줄의 시가 되어 남았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상황이 거칠수록 휩쓸리지 말고 마음의 중심을 한 번 더 가다듬자.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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