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55
장미와 두 마리 새
清 任頤 冊頁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꽃가지에 나란히 앉은 두 새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나"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런보넨이 그린 청나라 화첩의 한 폭으로, 장미 가지에 두 마리 새가 나란히 앉았다. 나는 이 두 새의 나란함에 마음이 간다. 같은 가지에 앉아 같은 곳을 바라보는 모습이 정겹다. 함께한다는 것은 마주 보는 일만이 아니라 같은 곳을 나란히 바라보는 일이기도 하다. 말을 나누지 않아도 같은 풍경을 보는 것만으로 마음은 이어진다. 곁에 있어주는 것이 가장 깊은 동행이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마주 보는 것만이 아니라, 곁에서 같은 곳을 함께 바라보는 동행을 해 보자.
伴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