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 이야기
응급 환자를 싣고 달리는 구급차, 그 이름의 뿌리에는 "걷다"라는 말이 들어 있습니다. 라틴어 ambulare가 바로 "걷다, 돌아다니다"라는 뜻이지요. 18세기 프랑스 군대에는 전장을 따라 함께 이동하는 야전 병원이 있었는데, 이를 "걸어다니는 병원(hôpital ambulant)"이라 불렀습니다. 부상병이 있는 곳으로 병원이 직접 찾아간다는 발상이었지요. 시간이 흐르면서 긴 말은 줄고 ambulance만 남았고, 19세기 크림 전쟁을 거치며 그 의미가 "병원" 자체에서 "부상병을 실어 나르는 수레"로 옮겨갔습니다. 그렇게 "움직이는 병원"이라는 생각이 오늘날의 구급차가 되었습니다.
"몽유병자"를 뜻하는 sleepwalker처럼, 걷는다는 뜻의 ambulare는 영어 곳곳에 흔적을 남겼습니다. amble(어슬렁거리다), preamble(서두) 같은 단어도 모두 한 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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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Etymology Dictionaryambulance (n.): 1798, "mobile or field hospital," from French ambulance, from (hôpital) ambulant, literally "walking (hospital)," from Latin ambulantem "to walk, go 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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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ford English Dictionaryambulance: from French ambulance, from (hôpital) ambulant "mobile (hospital)," from Latin ambulare "to wa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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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iam-Webster DictionaryFrench, from (hôpital) ambulant "field hospital," literally "walking hospital"
단어의 진화
같은 뿌리의 단어들
기억 장치
ambulance 속에 "걷다(ambulare)"가 숨어 있습니다. "환자에게 걸어가는 움직이는 병원"으로 기억하세요.
""환자가 병원으로 가는 대신, 병원이 환자에게 걸어왔다. 그것이 ambulance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