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 이야기
기원전 4세기, 소아시아 카리아의 통치자 마우솔로스(Mausolus)가 세상을 떠나자, 그를 깊이 사랑한 아내 아르테미시아는 남편을 위해 상상을 초월하는 무덤을 지었습니다. 할리카르나소스에 세워진 이 무덤은 높이가 45미터에 달하고 정교한 조각으로 가득해, 보는 이마다 입을 다물지 못했지요. 너무도 웅장한 나머지 고대 세계 7대 불가사의 가운데 하나로 꼽혔습니다. 사람들은 이만큼 화려한 무덤을 그 왕의 이름을 따 마우솔레움(Mausoleum)이라 부르기 시작했고, 이 말이 영어로 건너와 크고 호화로운 무덤 전체를 가리키게 되었습니다. 한 사람의 이름이 죽음의 건축물 자체가 된 셈입니다.
오늘날 mausoleum이라는 단어를 떠받친 그 원조 무덤은 지진으로 무너져 지금은 터만 남았습니다. 건물은 사라졌지만 이름은 전 세계 언어 속에 영원히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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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Etymology Dictionarymausoleum (n.): "magnificent tomb," 1540s, from Latin mausoleum, from Greek Mausoleion, name of the massive tomb of Mausolus, king of Caria, erected at Halicarnass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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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ford English Dictionarymausoleum: from the tomb of Mausolus, ruler of Caria, one of the Seven Wonders of the ancient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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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iam-Webster DictionaryLatin, from Greek Mausoleion, from Mausolos, king of Caria, died 353 b.c.
단어의 진화
같은 뿌리의 단어들
기억 장치
mausoleum 속에 왕 Mausolus가 잠들어 있습니다. "왕의 이름이 무덤이 된 단어"로 기억하세요.
""건물은 무너졌어도, 왕의 이름은 모든 영묘 속에 살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