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71
일리아스
Ἰλιάς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분노와 파멸의 소용돌이 속에서 인간은 무엇을 위해 싸우는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처음 이 장대한 서사시를 펼쳤을 때, 나는 영웅들의 화려한 전투보다 아킬레우스의 맹렬한 '분노'에 압도당했습니다. 신들의 장기말처럼 보이는 필멸의 인간들이 유한한 생명에도 불구하고 불멸의 명예를 갈구하는 모습은 묘한 전율을 줍니다. 삶이 결국 죽음으로 귀결된다면, 우리가 오늘 치열하게 부딪히며 만들어가는 그 궤적 자체가 의미임을 깨닫게 합니다. 피비린내 나는 트로이 전장은 결국 우리네 인생의 축소판입니다.
— ONGO · 큐레이터
"운명은 누구도 피할 수 없다. 겁쟁이든 용감한 자든 한 번 태어난 이상은."호메로스 (Homer), 일리아스
"No man is hurled to Death, beyond his fate."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내 안의 끓어오르는 감정이나 분노의 진짜 원인을 조용히 마주해보고, 그것을 타인에 대한 파괴가 아닌 나만의 가치를 단단하게 세우는 창조적인 동력으로 전환하는 하루를 보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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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과 함께 이어지는 길
🎵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天生緣分
Made in Heaven, Met on Earth
천생연분 · 하늘이 정한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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