敬
DAY 13
퇴계 이황
李滉 (號 退溪)
1501 ~ 1570 · 69년
📌 이 사람의 인생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오늘 나는 한 가지 일이라도, 보는 사람이 없을 때에도 정성을 다했는가?
📝ONGO의 해석 — 이 사람을 만나고 싶어진다면
퇴계의 호 "물러날 퇴(退)"가 그의 삶 전체를 설명한다. 그는 일생 70여 차례 조정의 부름을 받았지만, 그때마다 사양하고 도산으로 돌아갔다. 권력을 피한 것이 아니라, 자신이 거기 있을 때 길러야 할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알았던 것이다. 경(敬) — 보는 사람이 없어도 정성을 다하는 자세. 우리가 카메라 앞에서만 좋은 사람이 되는 시대에, 그가 평생 지킨 이 한 글자는 오히려 더 무겁다. 누구도 보지 않는 새벽 책상이 그를 만들었다.
— ONGO · 큐레이터
"학문은 자기를 위한 것이지, 남에게 보이려는 것이 아니다."퇴계 이황, 聖學十圖 (Ten Diagrams on Sage Learning)
"Learning is for oneself, not for showing to others."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아무도 안 볼 때 가장 대충 하던 일 한 가지를, 누군가 보는 것처럼 정성껏 해 보라. 설거지든, 메일 회신이든. 그 1분이 당신 안의 경(敬)을 깨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