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18
물가의 새 (화첩 습작)
Bird Near Water (from Album of Stu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완성작이 아닌 습작 한 점에 담긴 마음은 무엇일까"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작자 미상의 중국 화첩 가운데, 물가에 선 새를 그린 습작이다. 남에게 보일 완성작이 아니라 화가가 손을 익히려 그린 연습 그림이다. 그럼에도 새의 자세와 깃의 결에는 대상을 거듭 들여다본 정성이 살아 있다. 나는 이 습작에서 실력의 뿌리를 본다. 사람들이 보는 것은 완성된 결과뿐이지만, 그 결과는 보이지 않는 무수한 습작 위에 선다. 남이 알아주지 않는 연습을 쌓은 손만이 결정적인 순간에 흔들리지 않는다. 보이지 않는 연습이 보이는 솜씨를 만든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남이 보지 않더라도 기본을 거듭 익히는 연습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習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