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17
화봉도 — 작자 미상
화봉도 작자 미상 · 청대, 18세기 · Wikimedia Commons Public Domain 원본 보기 ↗

화봉도

Flowers and Bees <span class="mw-v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꽃을 찾아온 벌은 어떤 관계를 보여 주는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이름 모를 화공이 그린 이 중국 그림은 활짝 핀 꽃과 그 위를 맴도는 벌을 섬세하게 담았다. 꽃은 향기로 부르고 벌은 꿀을 얻으며, 그 사이에 꽃가루가 옮겨진다. 서로가 서로를 위하는 듯 보이지만 실은 각자의 필요가 맞물려 둘 다 살린다. 가장 단단한 관계는 일방적 희생이 아니라 서로에게 이로운 주고받음에서 나온다. 내가 얻으면서 상대도 얻게 하는 관계가, 오래 지속되는 어울림이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내게도 상대에게도 득이 되는 협력의 방식을 하나 찾아보자.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
← 전체 작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