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40
산수도 (산속 정경)
Mountain Scenery <span class="mw-v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사람을 작게 그려 넣은 화가는 산을 통해 무엇을 말하려 했는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작자 미상의 이 중국 산수화는 우뚝한 산과 그 사이의 정경을 담았다. 동아시아 산수화에서 사람은 대개 산자락에 점처럼 작게 그려진다. 거대한 자연 앞에서 사람의 자리를 가늠하게 하려는 뜻이다. 산을 통해 사람의 분수를 헤아리는 이 시선은 어느 땅에서나 같다. 나는 여기서 겸손의 시선을 본다. 자신을 세상의 중심에 두면 산이 보이지 않는다. 큰 자연 속에 자신을 작게 놓아 볼 때, 비로소 어디에 욕심을 내려놓아야 할지 보인다. 작아질 줄 아는 데에 평온이 있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내 고민을 더 큰 그림 안에 놓고 그 크기를 다시 가늠해 본다.
峰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