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24
책가도 (책꽂이 그림)
Bookshelf (Chaekgado), 19th century, Joseon dynasty, MFAB .824a-d (1 of 4)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비어 있는 책꽂이가 아니라 채워 가는 책꽂이로 살고 있는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이 책가도는 책을 빼곡히 꽂은 서가를 그린 그림이다. 정연하게 늘어선 책등 하나하나는 그 집안이 쌓아 온 배움의 결을 보여 준다. 책꽂이는 한 사람의 어제와 오늘이 켜켜이 쌓인 자리다. 나는 이 그림에서 축적의 미덕을 본다. 한 권이 한 권 위에 얹히듯, 배움은 하루아침에 차오르지 않고 천천히 쌓인다. 지금 비어 보이는 칸도 하루에 한 권씩 채워 가면 어느새 한 사람의 깊이가 된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새로 배운 한 가지로 내 마음의 책꽂이에 한 칸을 채운다고 여겨 본다.
積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