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4
한국민속촌 지붕 단청 — user:Pldx1
한국민속촌 지붕 단청 user:Pldx1 · 현재 보존된 전통 양식, 경기 용인 · Wikimedia Commons Public Domain 원본 보기 ↗

한국민속촌 지붕 단청

Korean.Folk.Village-Minsokchon-Roof-Painting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사람 눈에 잘 닿지 않는 처마 밑까지 왜 정성껏 칠했을까"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민속촌 건물의 처마 밑 단청이다. 단청은 올려다보아야 보이고, 그마저도 그늘에 가려 자세히 들여다보는 이가 드물다. 그럼에도 옛 장인은 보이지 않는 구석까지 색을 입히고 무늬를 새겼다. 나는 여기서 일에 임하는 태도를 본다. 남이 보든 안 보든 같은 손길로 마무리하는 것, 그것이 솜씨가 아니라 사람의 됨됨이다. 잘 보이는 정면만 다듬고 뒤를 비워두는 마음은, 결국 그 정면마저 얕아지게 만든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아무도 확인하지 않을 일의 마무리를, 남이 볼 때와 똑같은 손길로 평소처럼 정성껏 해둔다.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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