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40
매화와 시냇물 — Korin
매화와 시냇물 Korin · 에도 시대 17세기 · Wikimedia Commons Public Domain 원본 보기 ↗

매화와 시냇물

EB1911 Japan - Plum Trees and Stream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가장 추운 때 피어나는 꽃은 무엇을 가르치는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이는 일본 화가 고린(오가타 고린)이 그린 것으로 전하는 작품으로, 시냇가에 선 매화나무가 흐르는 물과 어우러진다. 일본 린파 회화의 장식적 우아함이 빛나지만, 매화가 품은 뜻은 어느 땅에서나 같다. 나는 이 그림에서 추위를 견딘 자의 향기를 본다. 매화는 꽃이 드문 차가운 계절에 먼저 핀다. 모두가 움츠릴 때 피어나기에 그 향이 더 귀하다. 힘든 시기를 견뎌내는 사람에게는, 봄을 기다리는 이에게 없는 단단함이 있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남들이 멈춘 어려운 시기를, 나만의 향기를 키울 때로 삼는다.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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