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8
Tiger and Magpie
까치호랑이 (작호도)
🖼 ONE LINE FROM THIS PAINTING
"사나운 호랑이를 어수룩하게 그린 마음은 무엇이었을까"
📝ONGO's Reflection
이름 모를 화공은 액을 막는 호랑이를 무섭게 그리지 않고, 눈이 사팔뜨고 입꼬리가 우스운 친근한 모습으로 그렸습니다. 가지 위 까치는 그런 호랑이를 향해 거리낌 없이 지저귀지요. 두려움의 대상을 익살로 바꾼 이 그림은, 무서운 것을 웃음으로 길들이려는 평범한 사람들의 지혜였습니다. 나는 여기서, 두려움은 정면으로 노려보는 것 못지않게 한 번 웃어넘길 때 작아진다는 걸 봅니다.
— ONGO · Curator
🌱Apply It Today
나를 줄곧 짓누르던 걱정 하나를, 오늘은 노려보지 말고 한 번 가볍게 웃어넘겨 보세요.
笑
📜 HANJA IN THIS WORK
Deep cheonjamun stud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