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09
김정희 초상
KimJeonghui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한 사람의 얼굴에 새겨진 세월은 무엇을 말하는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허련이 그린 스승 김정희의 모습에는 학문과 풍파를 함께 지나온 깊이가 배어 있다. 제자가 스승을 그린 손길에는 존경과 그리움이 함께 스며 있다. 초상은 외모를 닮게 그리는 일이 아니라 그 사람이 살아온 결을 옮기는 일이다. 누군가를 오래 지켜본 사람만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을 그릴 수 있다. 우리를 가장 정확히 기억하는 것은, 우리를 사랑으로 오래 바라본 이들이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나를 깊이 알아준 사람을 떠올리고, 오늘 고마움을 전해 보자.
師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