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2
미인도
Portrait of Beauties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한 사람의 모습을 그릴 때 화가는 얼굴 너머의 무엇을 보는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채용신은 인물의 외양을 정밀하게 옮기되 그 뒤의 마음결까지 담아내려 한 화가였다. 이 미인도의 단정한 자태와 옷주름의 선은 단순히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것이 아니라, 한 사람이 자신을 어떻게 가다듬고 세상 앞에 서는가를 보여 준다. 나는 이 초상에서 단장이란 남에게 보이기 위함만이 아니라 스스로를 존중하는 태도임을 본다. 어떤 자세로 앉느냐가 곧 그 사람이 자신을 대하는 방식이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거울 앞에서 옷매무새를 고치듯 오늘 나의 태도를 한 번 가다듬는다.
姿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