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95
나룻배
Korea Work 22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두 척의 배에 나뉘어 탄 사람들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김홍도가 그린 나룻배에는 사람들이 두 배에 나뉘어 탔다. 강을 건너는 일은 잠시 같은 배를 타는 일이다. 출신도 사연도 제각각인 이들이 한 배 안에서 같은 물결에 흔들린다. 나는 이 평범한 강나루 풍경에서 함께 건넌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한다. 목적지에 닿으면 흩어질 인연이라도, 같은 배에 탄 시간만큼은 서로를 살피게 된다. 잠시 스치는 동행도 가벼이 여길 까닭이 없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잠시 함께하는 사람에게도, 같은 배를 탄 동행이라는 마음으로 정성껏 대해 보자.
渡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