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68
북관유적도첩 - 척경입비도
Korea Work 7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지금 세운 비석 하나가 먼 훗날 누구의 경계가 되는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북관유적도첩의 척경입비도는 변방의 땅을 개척하고 그곳에 비를 세우는 장면을 담았다. 경계를 넓히고 그 자리에 표지를 남기는 일은, 당장의 공이 아니라 후대에 남길 흔적을 내다보는 행위다. 나는 이 그림에서 오늘의 수고가 미래의 기준이 됨을 본다. 누군가 먼저 발을 디뎌 비를 세웠기에 뒷사람이 길을 안다. 묵묵히 한계를 넓혀 둔 사람의 자취는 사라지지 않고 다음 세대의 출발점이 된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당장 티 나지 않아도 뒷사람에게 남길 작은 표지 하나를 세워 둔다.
碑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