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88
민화 호랑이
Korean.Folk.Village-Minsokchon-04-alt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두려운 대상을 친근하게 바꾸는 마음의 힘은 무엇인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민속촌에 남은 민화 속 호랑이는 사납기보다 어딘가 익살스럽고 정겹다. 조선의 백성은 가장 무서운 짐승을 일부러 우스꽝스럽게 그렸다. 나는 여기서 두려움을 다루는 지혜를 본다. 사람들은 호랑이를 액을 막는 수호신으로 삼아 집 안에 들였다. 무서운 것을 멀리 밀어내는 대신, 친근하게 그려 곁에 둔 것이다. 두려움도 마음먹기에 따라 나를 지켜주는 힘으로 바뀔 수 있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두려운 대상을 무작정 피하기보다, 정면으로 마주 보며 다르게 해석할 길을 찾아본다.
虎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