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0
책가도
Books and a Scholar's Possessions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여러 방향에서 본 책들이 한 서가에 모인 까닭은 무엇일까"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책가도는 서가 가득한 책과 붓·벼루·기물을, 한 시점이 아니라 여러 각도에서 본 모습으로 함께 담았습니다. 어떤 칸은 위에서, 어떤 칸은 정면에서 본 듯 어긋나는데도 묘하게 안정되어 있지요. 보이는 대로가 아니라 알고 있는 대로 그린 그림입니다. 나는 여기서, 한 자리에 고정된 눈보다 여러 자리에서 본 것을 합쳐낸 눈이 사물을 더 온전히 담는다는 걸 봅니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한 가지 판단에 머물지 말고, 오늘 같은 일을 다른 자리에서 한 번 더 보세요.
書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