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57
봄과 가을 풍경 — Rijksmuseum
봄과 가을 풍경 Rijksmuseum · 에도 시대, 19세기 · Wikimedia Commons CC0 원본 보기 ↗

봄과 가을 풍경

Lente- en herfstlandschappen, AK-MAK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봄과 가을을 한 두루마리에 이어 그린 뜻은 무엇일까"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하시모토 가호가 그린 이 일본 두루마리는 봄과 가을의 풍경을 끊김 없이 이어 놓았다. 펼치는 손길을 따라 계절이 하나의 흐름으로 흘러간다. 시작과 끝을 한 화면에 둔다는 것은, 모든 계절이 결국 이어진 한 길임을 보여 준다. 봄의 생동과 가을의 결실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은 순환의 다른 얼굴이다. 지나가는 한 시절을 끝이라 여기지 않을 때, 우리는 계절처럼 다시 돌아올 줄 안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지금의 시기가 큰 흐름의 한 계절임을 떠올리며 조급함을 내려놓자.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
← 전체 작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