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15
미인도 (서 있는 미인) — 작자 미상
미인도 (서 있는 미인) 작자 미상 · 19세기, 조선 · Wikimedia Commons Public Domain 원본 보기 ↗

미인도 (서 있는 미인)

Miindo (Standing Beauty)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꾸밈 없이 서 있는 한 사람의 모습은 무엇을 보게 하는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한 여인이 단아하게 서 있는 모습을 담은 미인도로, 작자는 분명치 않다. 과한 장식 없이 옷주름과 자태만으로 단정한 아름다움을 전한다. 나는 이 절제된 화면에서 꾸미지 않은 기품을 본다. 아름다움은 더 많이 덧칠할수록 빛나는 것이 아니다. 덜어 내고 남은 자리에서 한 사람의 본바탕이 드러난다. 화려함을 걷어 낸 단정한 자태가 오래 마음에 남는 것은, 거기에 진솔함이 있기 때문이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더 보태기보다 군더더기를 덜어 내는 데서 품격을 찾아보자.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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