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8
문자도 여덟 폭 병풍
Painting of Characters on Eight-panel Folding Screen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글자 한 자에 사람의 도리를 담을 수 있다면, 나는 어떤 글자로 살고 있는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효, 제, 충, 신, 예, 의, 염, 치. 여덟 글자가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흐르며 한 사람이 갖춰야 할 도리를 펼쳐 놓았다. 글자 안에 새와 꽃과 물고기를 그려 넣은 것은 어려운 가르침을 눈에 익히게 하려는 마음이었을 것이다. 나는 이 병풍 앞에서 도리란 머리로 외우는 것이 아니라 매일 눈에 두고 몸에 익히는 것임을 본다. 벽에 걸어 두면 글자가 사람을 닮아 가게 한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올 한 해 나를 지켜 줄 한 글자를 정해, 자주 보는 자리에 적어 두어 본다.
信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