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81
매화와 물새
Plum Tree and Waterfowl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겨울 매화와 물가의 새는 어떤 계절을 함께 견디나"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가노 마사노부가 그린 이 일본 그림은 차가운 물가의 매화와 새를 절제된 먹으로 담았다. 추위 속에서도 꽃은 피고 새는 머문다. 혹독한 계절을 함께 나는 풍경에는, 시련이 끝내 모든 생명을 몰아내지는 못한다는 조용한 위안이 있다. 매화가 겨울을 견디며 피어 봄의 첫 소식을 전하듯, 어려운 시기에도 살아 있는 것들은 다음을 준비한다. 견딤은 버티기만이 아니라, 그 안에서 다음 꽃을 키우는 일이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힘든 시기에도 멈추지 않고 키워 갈 작은 일 하나를 지켜 가자.
耐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