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37
춘하화조도 병풍
Shunka kachō-zu Byōbu by Kanō Einō (right panel)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봄과 여름의 꽃·새는 어떤 생기를 노래하는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가노 에이노가 그린 이 일본 병풍은 봄과 여름의 꽃과 새로 화면을 가득 채워 생명의 한창때를 그렸다. 피어나고 우거지는 계절의 충만함이 색과 형태에 넘친다. 가장 무성한 때를 그린다는 것은, 생명이 마음껏 펼쳐지는 순간을 기리는 일이다. 모든 것에는 가장 활발한 시기가 있고, 그때는 망설임 없이 피어나야 한다. 무성할 때 무성하게 살아야, 잎이 질 때에도 후회가 남지 않는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지금 한창인 일에 망설임 없이 충분한 힘을 쏟아 보자.
盛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