溫故知新 옛 가르침에서 오늘의 깨달음, 온고
흙덩이든 황금이든 한결같이
괴로움과 즐거움에 한결같고, 제 안에 굳게 서서, 흙덩이든 돌이든 황금이든 같은 눈으로 보며, 칭찬과 비난, 높임과 업신여김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 — 그가 기질을 넘어섰다.
"흙덩이든 황금이든 같은 눈으로"라는 말이 처음엔 비현실적으로 들린다.
나는 황금과 흙덩이를 다른 눈으로 보듯, 사람과 순간도 그 "값"으로만 재고 있지는 않은가?
📝오늘의 해석
"흙덩이든 황금이든 같은 눈으로"라는 말이 처음엔 비현실적으로 들린다. 옛 스승은 황금의 값을 부정하는 게 아니라, 그 값이 내 마음의 평화를 좌우하지 못하게 하라는 것이다. 나는 값나가는 것 앞에선 들뜨고 하찮은 것 앞에선 시들해지며, 그렇게 바깥 값표에 내 기분을 저당 잡힌다. "제 안에 굳게 섬(svastha)"이란 값의 저울에서 마음을 떼어내 자기 중심에 세우는 일이다. 아우렐리우스가 "황제의 자줏빛도 물들인 양털일 뿐"이라 한 그 눈이다. 값에 흔들리지 않는 사람만이 어디서나 자유롭다.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값나가는 것과 하찮은 것을 대할 때 내 마음이 얼마나 달라지는지 지켜보고, 한 번은 그 차이를 내려놓아보라.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