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47
탐하지 않으면, 도리어 풍요가 다가온다
기원후 2~4세기(파탄잘리)
원문
अस्तेयप्रतिष्ठायां सर्वरत्नोपस्थानम् (asteya-pratiṣṭhāyāṁ sarva-ratnopasthānam)
📜 구절
남의 것을 탐하지 않음(asteya)이 굳게 자리 잡으면, 온갖 보배(sarva-ratna)가 도리어 그 앞에 모여든다.
❓ 오늘의 물음
나는 갖지 못한 것에 눈이 팔려, 이미 내 앞에 온 풍요를 못 보고 있지 않은가?
📝오늘의 해석
아스테야(a-steya)는 스테야(steya, 훔침)의 부정이다. 여기서 훔침은 남의 물건만이 아니라, 남의 공(功)·시간·자리를 탐내는 마음까지 아우른다. 파탄잘리의 역설은 깊다 — 탐하지 않는 마음이 자리 잡으면 오히려 풍요가 다가온다. 왜인가? 탐욕은 늘 "없음"에 초점을 두어, 이미 가진 것을 못 보게 한다. 남의 것에 눈멀지 않은 사람만이 제 앞에 온 보배를 알아본다. 우파스타나(upasthāna)는 "곁에 와 섬". 세상의 보배가 새로 생기는 게 아니라, 탐하지 않는 눈에 비로소 보이기 시작하는 것이다. 자족이 곧 풍요의 문이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남과 비교하며 부족함이 느껴지면, 이미 내 앞에 와 있는 것 세 가지를 손꼽아 보라.
📖 출전:
요가수트라 2장 37절.
산스크리트 원전 + Woods(1914, PD) 참조, ONGO 자체 의역.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이 구절은 신앙이 아니라 보편 인문 지혜로 읽습니다 — 어느 종교도 권하지 않으며, 해석은 ONGO 100% 오리지널입니다.
✦ 이 구절과 이어지는 길
📜 한자
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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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사성어
見利思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