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원 이야기
옛날 영국에는 "hand in cap", 즉 "모자 속의 손"이라 불리는 교환 내기 게임이 있었습니다. 두 사람이 서로 물건을 맞바꾸고 싶을 때, 가치가 다른 두 물건의 차액을 어떻게 메울지 정하는 놀이였지요. 두 사람과 심판이 모자(cap) 안에 손을 넣고, 동전을 쥐거나 놓는 것으로 거래에 동의하는지를 동시에 표시했습니다. 손을 펴 보이는 순간 모두의 뜻이 한꺼번에 드러났지요. 이 "모자 속의 손" 게임의 핵심은 약한 쪽에 추가 보상을 얹어 거래를 공정하게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여기서 hand in cap이 줄어 handicap이 되었고, "공정을 위해 강자에게 불리함을 지운다"는 뜻이 경마와 골프로 옮겨갔습니다. 오늘날에는 불리한 조건 전반을 가리키는 말이 되었지요.
경마에서 빠른 말에게 더 무거운 추를 얹어 다른 말과 승부를 맞추는 것이 바로 handicap race입니다. 골프의 핸디캡도 실력 차를 메워 모두가 대등하게 겨루게 하려는 같은 정신에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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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Etymology Dictionaryhandicap (n.): 1650s, from hand in cap, a game whereby two bettors put forfeit money into a cap; later applied to horse races where weights were assigned to equalize chances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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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xford English Dictionaryhandicap: originally a game of chance in which articles were offered for barter; the name represents "hand i' cap," i.e. hand in the 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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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rriam-Webster Dictionaryfrom hand in cap, from the drawing of lots from a cap in an old game
단어의 진화
Words from the Same Root
Memory Hook
hand + i + cap = "모자 속의 손"으로 떠올려 보세요. 강자에게 부담을 얹어 공정을 만드는 것입니다.
""모자 속에서 손을 펴던 그 순간, 공정의 규칙이 태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