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56

무지의 구름

작자 미상 · 1375
The Cloud of Unknowing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우리가 쌓아올린 모든 얄팍한 지식과 개념을 내려놓고 무지의 구름 속으로 들어갈 때, 비로소 우리에게 다가오는 것은 무엇인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14세기의 어느 익명 수도사가 쓴 이 신비로운 안내서를 처음 접했을 때, '무지'라는 단어가 주는 평안함에 놀랐다. 저자는 신에게 닿기 위해서는 우리가 쌓아올린 모든 지식과 개념을 버리고 '무지의 구름' 속으로 들어가야 한다고 조언한다. 끊임없이 무언가를 알아야만 안심하는 우리에게, 이 책은 지식의 한계를 인정하고 오직 맹목적인 사랑만으로 충만해지는 법을 가르쳐 준다.

— ONGO · 큐레이터
"이 구름 속에서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아무것도 이해할 수 없다. 오직 사랑만이 있을 뿐이다."
작자 미상, 무지의 구름
"By love He may be gotten and holden; but by thought never."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오늘 하루 중 단 10분만이라도 끊임없이 정보를 검색하거나 분석하려는 이성의 작동을 멈추고, 고요히 눈을 감은 채 텅 빈 마음의 평안을 느껴보라.

이 책과 함께 이어지는 길

🎵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多多益善
The More, The Better
다다익선 · 풍요로움의 미덕
듣기
← 365권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