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76

어둠의 핵심

조지프 콘래드 (Joseph Conrad) · 1899
Heart of Darkness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문명의 껍데기가 벗겨진 곳, 인간의 내면 가장 깊은 곳에는 무엇이 도사리고 있는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콩고 강을 거슬러 커츠라는 인물을 찾아가는 말로의 여정을 따라가며, 나는 문명이라는 이름 뒤에 숨겨진 야만성에 몸서리쳤습니다. 콘래드가 그려내는 '어둠'은 아프리카의 밀림뿐만 아니라 우리 내면의 가장 깊은 심연을 가리킵니다. 도덕과 법이 미치지 않는 곳에서 인간은 과연 선을 유지할 수 있는가, 그 서늘하고도 묵직한 질문이 오래도록 마음을 맴돕니다. 인간 본성의 바닥을 들여다보는 섬뜩하지만 경이로운 독서였습니다.

— ONGO · 큐레이터
"우리는 마치 꿈을 꾸듯 산다. 언제나 혼자서."
조지프 콘래드 (Joseph Conrad), 어둠의 핵심
"We live, as we dream—alone."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나를 지켜보는 외부의 시선이나 강제적인 규범이 전혀 없다면 나는 과연 어떻게 행동할지 아주 솔직하게 성찰해보고, 타인의 눈치를 보지 않는 진정한 도덕의 의미를 일기장에 적어보기.

이 책과 함께 이어지는 길

🎵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靑出於藍
Bluer Than Blue
청출어람 · 스승을 넘는 새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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