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39

죄와 벌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 1866
Преступление и наказание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나의 알량한 신념이 누군가의 삶을 함부로 재단하고 파괴하고 있지는 않은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라스콜니코프가 도끼를 내리치는 순간, 나는 소설을 읽는 내내 지독한 열병을 앓는 듯했다. 그는 자신이 비범한 인물이며 사회의 이 같은 노파를 죽이는 것은 정당하다고 믿었다. 하지만 범죄 이후 그를 옥죄어오는 것은 외부의 경찰이 아닌, 그 자신의 영혼 깊은 곳에서 들려오는 양심의 비명이었다. 도스토옙스키는 인간의 이성이 얼마나 쉽게 오만해질 수 있는지, 그리고 구원은 어떻게 밑바닥의 고통 속에서 피어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 무거운 페이지들을 넘기며 당신은 자신의 내면을 변호할 수 있을까?

— ONGO · 큐레이터
"나는 사람을 죽인 것이 아니라, 하나의 원칙을 죽인 것이다!"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죄와 벌
"I didn't kill a human being, but a principle!"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내가 옳다고 굳게 믿어 타인에게 상처를 주었던 순간을 돌아보고, 마음속으로나마 그 대상에게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네보자.

이 책과 함께 이어지는 길

🎵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白日夢
Daylight Dream
백일몽 · 대낮의 꿈처럼 잠시 떠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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