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65

홍길동전

허균 (Heo Gyun) · 1612
洪吉童傳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내가 태어난 환경과 사회적 굴레가 나의 한계를 결정짓도록 내버려두고 있는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어릴 적 읽었던 통쾌한 영웅담을 어른이 되어 다시 펼쳤을 때, 서자라는 신분 때문에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길동의 짙은 고독과 슬픔이 먼저 다가왔습니다. 허균은 길동을 통해 굳건한 신분제의 모순을 꼬집고, 스스로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자유로운 인간상을 그려냈죠. 세상이 정해놓은 '불가능'이라는 벽 앞에서, 바람처럼 구름처럼 그 벽을 훌쩍 뛰어넘는 길동의 도술은 내 안의 억눌린 자유를 깨웁니다.

— ONGO · 큐레이터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형을 형이라 부르지 못하니 어찌 사람이라 하겠습니까."
허균 (Heo Gyun), 홍길동전
"If I cannot call my father 'father' and my brother 'brother,' how can I be called a human being?"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스스로 '나는 원래 그래'라며 한계를 지었던 부분 하나를 찾아, 그것을 뒤집는 작은 도전을 오늘 당장 실행해보세요.

이 책과 함께 이어지는 길

🎵 이 책과 어울리는 한 곡 · 오늘의 결

一片丹心
True Like the Tide
일편단심 · 변하지 않는 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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