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62
풀잎
Leaves of Grass
📌 책에서 뽑은 하나의 질문
내 안에 숨겨진 광활한 우주를 온전히 긍정하며, 나는 나만의 노래를 부르고 있는가?
📝ONGO의 해석 — 책을 펼치고 싶어진다면
휘트먼의 시를 처음 소리 내어 읽었을 때, 억눌렸던 가슴이 탁 트이는 듯한 해방감을 느꼈다. 그는 길가에 핀 흔한 풀잎 하나에서 우주의 기적을 발견하고, 평범한 노동자들의 땀방울 속에서 신성을 찬양한다. 형식을 파괴한 자유로운 운율 속에서 자아를 한없이 긍정하는 그의 목소리는, 남들의 시선에 갇혀 스스로를 작게 여기던 나를 흔들어 깨운다. 내 안에는 얼마나 많은 무리가 살고 있는가?
— ONGO · 큐레이터
"나는 나 자신을 찬양하고 나 자신을 노래한다. 내가 취하는 것을 당신도 취하게 될 것이다."월트 휘트먼, 풀잎
"I celebrate myself, and sing myself, And what I assume you shall assume."
🌱오늘의 삶에 적용하기
오늘 길을 걷다 우연히 마주치는 이름 모를 작은 풀꽃이나 나무 한 그루를 잠시 걸음을 멈추고 가만히 관찰해보라. 그토록 평범하고 흔한 일상 속에 숨겨진 거대한 우주의 경이로움과 생명력을 발견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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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爲而化
Flow in the Quiet
무위이화 · 억지 없는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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