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igentan
›
No. 190
寧為小人所忌毀,毋為小人所媚悅;寧為君子所責備,毋為君子所包容。
녕위소인소기훼, 무위소인소미열; 녕위군자소책비, 무위군자소포용.
차라리 소인에게 시기받고 헐뜯길지언정 소인이 아첨하며 좋아하는 대상이 되지는 말고, 차라리 군자에게 꾸짖음과 나무람을 받을지언정 군자가 눈감아 감싸주는 대상이 되지는 말라.
ONGO'S REFLECTION
홍응명은 누구에게 미움받고 누구에게 사랑받을지를 뒤집어 본다. 소인이 좋아한다면 내가 그와 닮았다는 뜻이고, 군자가 그냥 봐준다면 나를 포기했다는 뜻이다. 그래서 소인의 미움과 군자의 꾸짖음을 오히려 반긴다. 누가 나를 좋아하는지가,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비춘다.
🌅 Send this line as today's morning-greeting card
✓ Link copi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