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근담 제 200 조
채근담 제 200 조前集
毋憂拂意,毋喜快心,毋恃久安,毋憚初難。
무우불의, 무희쾌심, 무시구안, 무탄초난.
뜻대로 안 된다고 근심하지 말고, 마음에 흡족하다고 기뻐하지 말며, 오래 편안하다고 믿지 말고, 처음의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말라.
홍응명은 네 가지 마음의 출렁임을 담담히 눌러둔다. 어긋난다고 근심 말고, 잘된다고 들뜨지 말며, 편안하다고 방심 말고, 시작이 힘들다고 겁먹지 말라. 좋고 나쁨에 일일이 흔들리지 않는 마음이, 긴 길을 흔들림 없이 걷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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