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5

장자

사상가 · 도가 철학자 · 중국 (전국시대 송나라)
莊子 (莊周)
-369 ~ -286 · 83년
📌 이 사람의 인생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나는 지금의 나를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는 않은가?

📝ONGO의 해석 — 이 사람을 만나고 싶어진다면

장자는 꿈에서 나비가 되었다가 깨어나, 자신이 나비를 꿈꾸는 인간인지 인간을 꿈꾸는 나비인지 모르겠다고 했다. 처음 이 글을 읽었을 때 말장난처럼 느껴졌다. 그러나 살아갈수록 깨닫는다. 우리는 자신이 누구인지 너무 확신하면서 정작 가장 중요한 가능성들을 닫아버린다. 직업, 직책, 성별, 나이 — 어쩌면 그 모든 것은 우리가 꾸고 있는 짧은 꿈일지 모른다. 장자는 그 꿈을 가볍게 쥐는 법을 가르친 가장 자유로운 사람이다.

— ONGO · 큐레이터
"우물 안 개구리에게는 바다를 말할 수 없으니, 사는 곳에 갇혀 있기 때문이다."
장자, 莊子 秋水篇 (Zhuangzi, Autumn Floods)
"You cannot speak of the ocean to a well-frog — he is limited by the space he lives in."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오늘 자기소개를 할 일이 있다면, 직업이나 직책 대신 좋아하는 것 하나로 자신을 소개해 보라. 라벨이 떨어진 순간, 진짜 당신이 잠깐 드러난다.

이 인생과 함께 이어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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