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93
맨드라미와 구관조
Amaranthus and Mynah Bird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흔한 들꽃과 새 한 마리를 정성껏 그린 까닭은 무엇일까"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가쿠테이의 이 그림은 맨드라미와 구관조를 곱게 담았다. 일본에서 그려졌으나, 평범한 꽃과 새에 정성을 들이는 마음은 누구에게나 닿는다. 나는 여기서 흔한 것을 귀히 보는 시선을 본다. 맨드라미는 길가에도 피는 꽃이고 구관조도 드물지 않다. 그러나 화가는 그 흔함을 한참 들여다보고 한 잎, 한 깃을 정성껏 옮겼다. 귀함은 대상에 있지 않고 보는 마음에 있다. 매일 스치는 것을 한 번 오래 들여다보면, 거기에도 결과 빛이 있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매일 무심코 지나치는 것 하나를 오늘은 한참 들여다보며 그 결을 살펴보자.
花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