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194
대원어행도 병풍
俵屋宗達工房 大原御幸図屏風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옛 이야기의 한 장면을 병풍에 펼친 뜻은 무엇일까"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다와라야 소타쓰 공방에서 그린 병풍으로, 헤이케 이야기 속 한 장면을 담았다. 영화를 누리다 산속으로 물러난 인물을 찾아가는 장면이다. 일본 회화의 전통에서 나왔으나 그 이야기는 어디서나 울린다. 나는 이 화면에서 흥망의 무상함을 읽는다. 한때의 영광은 영원하지 않고, 높이 올랐던 이도 결국 고요한 산속으로 돌아간다. 오르내림은 사람의 삶에 늘 함께한다. 그 사실을 알면 높을 때 교만하지 않고, 낮을 때 절망하지 않는다. 그림은 그 담담한 이치를 일러준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지금이 높든 낮든 영원하지 않음을 알고 한결같은 마음을 지키자.
幸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