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264
열매 맺힌 대나무 가지와 새
Bamboo Branch with Berries and Bir
🖼 이 그림이 오늘 우리에게 던지는 한 줄
"휘어지되 꺾이지 않는 것에는 어떤 힘이 있는가"
📝ONGO의 해석 — 이 그림을 천천히 들여다보면
이는 작자 미상의 중국 그림으로, 열매가 달린 대나무 가지에 새가 깃들어 있다. 중국 묵죽화의 격조가 흐르지만, 대나무가 품은 뜻은 어느 땅에서나 통한다. 나는 이 그림에서 유연한 강함을 본다. 대나무는 바람에 휘청이지만 부러지지 않고, 속이 비어 있어 더 곧게 선다. 강하다고 뻣뻣한 것이 아니라, 굽힐 줄 알기에 오래 견딘다. 휘어짐은 약함이 아니라, 꺾이지 않으려는 또 다른 강함이다.
— ONGO · 큐레이터
🌱오늘 하루에 적용하기
압박이 올 때 무작정 버티기보다, 유연하게 굽혀 견디는 법을 익힌다.
竹
📜 이 그림이 품은 한자
천자문 심화 학습으로 →